인풋 + 회고 + 기록을 통한 성장
커리어 초반. 내가 가진 스킬을 그저 소모하듯이 쓰기만 한 나는, 이걸로 월급을 받으니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며 나의 성장을 방치하던 나는, 무수히 많은 해가 흘러서야 깨닫는다. 나는 고인 물이었다. 그리고 이런 키워드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성장형 인재. Growth mindset. 끊임없이 배우는. 그런데 이 성장이란 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 고인 물에서 나와 세상의 인풋👀👂🏼 얻기 위해 링크드인의 소위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디자인과 프로덕트 관련 팟캐스트를 틈만나면 듣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곱씹고 적용해보는 일이 없이는 이 무수한 정보 조각은 눈과 귀에 닫는 순간 증발되고 만다. 숏텀 메모리에 조차 닫지 못한채 “눈팅”속에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회고🤔와 기록✍️이 더해져야 한다고 깨달았다. 직,간접 경험(인풋)을 내 것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습득한 정보와 타인의 견해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기록하는 것을 습관처럼 삼기로 했다. 너무나도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의견들 가운데에서 나의 목소리를 찾고 이를 끊임없이 다지고 필요에 따라 고쳐나가는 과정이 곧 성장이라고 정의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