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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의 대중화

2019년 모든 수사 활동을 그만두고 2022년까지 ‘예방'에만 집중했습니다. 경기북부권 관내를 혼자서 감당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현실이었지만 지원자가 없었기에 오로지 혼자서 해야할 일이 되었습니다. 4년간의 '예방' 업무를 끝내고 2023년 다시 현장으로 돌아 왔지만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제는 모든 범죄가 '사이버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이버범죄 수사 분야는 특히 명정보, 안랩, IBM, SK플래닛 기업 출신가들 뿐만 아니라 개발자, 버그 바운티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던 개발자들을 특채로 채용하면서 수사에 독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척 도구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예방'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만큼 여기도 소외된 분야입니다. 올해부터 다크웹을 전문으로 수사하는 특채를 채용할 만큼 업무 전반적으로 사이버 분야가 접목되고 있습니다. 사이버범죄하면 해킹과 개인정보를 가장 먼저 떠올릴수 있겠지만 피해자 못지 않게 수사관들도 함께 고통을 받는 디지털 성범죄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만큼은 충분히 예방으로 효과를 낼 수 있음에도 현재는 피해자가 초등학생까지 연령대가 낮아진 현실을 보면서 고민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https://brunch.co.kr/@spawn6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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