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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의 환상 버리기

"3개월 만에 프로모션 형태의 국내 여행 페이지부터 프로덕트 개편, 메인 페이지까지 오게 되었죠. 이 3개월 동안 프로덕트 개편만을 목표로 달려왔다면, 절대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를 맞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저희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 덕분에, 기회를 잡고 임팩트를 낼 수 있었던 것이죠." 제품이 여기저기 고칠 곳이 많아 보이고, 이걸 고치느니 새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퍼지기 시작하면 항상 2.0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 의사결정 회의에서 프로젝트 팀이 재구성돼서 를 시작하죠. 많이들 해보셨을 거예요😂. 제가 이전 한 회사에서 이 방식에 진저리가 났을 때 "2.0은 1.9 다음 버전일 뿐이에요."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빅샷을 날리고 싶은 마음을 추스를 때, 이 글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코로나 중에 V커브를 그릴 수 있었던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린스타트업, 애자일 제품 관리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folin.co/article/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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