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한다고 투자자 만나거나 영업 뛴다고 밤에 술 많이 먹고 다음날 출근 늦거나 출근 안하는 스타트업 대표 보거나 이야기 듣고서도 사회생활과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가 모자라고 문제가 있다고
투자 유치한다고 투자자 만나거나 영업 뛴다고 밤에 술 많이 먹고 다음날 출근 늦거나 출근 안하는 스타트업 대표 보거나 이야기 듣고서도 사회생활과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가 모자라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창업가 대표는 차라리 나은 거였다. 새로 런칭한 디아블로 게임 밤 늦게까지 하다가 사무실 안나오고, 함량 미달의 또래 젊은 지인들 C레벨로 데려오면서 일반 기업에서는 절대 받을 수 없는 2억, 5억을 우습게 투자금으로 연봉 주고, 사람들 다 모인 자리에서 당사자 면전에서 자기 아랫사람 '앞'담화까는 C레벨의 젊은 꼰대들 감싸주고, 연봉 주면서도 대표가 C레벨 관리 못해서 조직문화가 개판에 사업이 산으로 가는데도 통제 못하고, 스타트업에서 은근히 흔한 일인데 사내연애도 아니고 오피스 남편,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연인으로 차라리 모텔에 가서하지스러운 일반기업에서는 상상도 못할 섹슈얼이슈가 수평문화에 서로 친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스타트업과 창업가 대표를 접하면 과연 투자사나 투자자들은 내부가 저런 상황인거 알고도 투자한건지 궁금하다. 이런 조직치고 잘되는 곳은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말이다. 매번 겪어도 정작 이런 이야기 듣거나 접하면 스타트업 바닥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서로 감싸주는 스타트업 이해관계자들까지 흔해서 이 바닥 8년째임에도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자기 사업아이템이 대단한데 사람들이 멍청해서 이해못한다고 말하는 창업가는 차라리 창업가가 멍청하고 순진한거라 화도 안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