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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aft Heinz, 크레프트 하인즈

우리나라에는 백년을 이을 가게라는 뜻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부여하는 '백년가게'가 있다. 백년가게도 그렇겠지만, 백년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오랜 시간만을 뜻하지 않는다. 한세기를 오롯이 지켜내는 뚝심과 열정의 축약이기도 하다. 하인즈의 백년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리고 백년을 지나 150년 그리고 200년을 앞두고 있는 하인즈라는 브랜드는 어떻게 지금에 다다랐을까. 브랜드를 성장시켜야 하는 마케터로서 얼마나 좋은 연구 소재인지 모른다. 하인즈가 말하는 브랜드 장수의 비결은 평범함 속에서 찾은 비범함이다. 우리는 매일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매일 '특별히 맛있는 것'을 탐미한다. 그 특별함, 비범함의 근본을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인즈요. 하인즈가 154년 째 사랑받는 이유다. 지금 눈 앞의 하인즈 파스타소스를 먹기 위해서 우리는 무려 154년을 기다렸다. 하인즈의 내공이 담긴 토마토소스는 백년, 백오십년을 넘어 이백년가게로 가는 또 하나의 초석일테고, 우리에게는 150여년의 역사를 쉽게 음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런 의미로 이번주 토요일 점심은 하인즈표 파스타 어떨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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