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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라고 읽고 성숙이라고 쓴다

일삶기록 (work & life) 618 교회에서 지방에 있는 소규모 교회를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같이 봉사 활동 나온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충북 제천까지 와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발 마사지도 하고, 노후된 시설도 정비하는 봉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비록 그런 봉사는 아니지만 아이를 가진 분들이 마음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키즈 케어 사역을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신나는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체육 활동도 열심히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맡은 역할을 즐겁게 최선을 다하면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짧은 2박 3일 일정이지만 여기서 보낸 시간이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는데 좋은 영양분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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