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과연 개발자는 좋은 커리어일까?
단기간에 코딩을 배우려면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 👉 AI가 주니어 포지션 일자리를 파괴할 것.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개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개발 업무는 자동화가 될 수 있기에 주니어 포지션의 채용 시장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 단순한 프로그램은 단기간 내에 짤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코딩을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하루에 몇 분씩 코딩하는 것으로 되는 게 아니라, 수년이 걸린다. 👉 열심히 배워도 개발 커리어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건 보장되지 않는다. 개발 커리어에 좋지 않은 직장은 근무 시간이 길거나, 잘못된 코드 작성 관행을 갖고 있거나, 주니어 레벨 동료밖에 없거나, 연봉이 적거나, 개발 경험이 좋지 않은 곳 등등을 포함한다. 👉 문제가 있는 곳에서 5년간 일한다고 경력 5년을 쌓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나쁜 경력을 1년 쌓고, 성장하지 않은 채 그 경력을 5년 동안 반복하는 것과 같다. 👉 결론은 개발 공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댓글에 보이는 의견들 - 꾸준히 학습하고 기술 트렌트를 따라는 것에 흥미를 갖지 않으면 개발 직종이 맞지 않을 것, -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완전히 파괴하지 않을 것, - 인공지능이 개발자를 대체한다고 생각한다면 LLM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것, - 모든 인공지능이 많은 모니터링과 감사가 필요할 것 (따라서 오히려 일자리 증가), - 핵심은 변화하는 개발 문화와 트렌트를 잘 따라가야 한다 📌 추가 글을 읽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공부할 때 꼭 해야 할 고민을 생각해 봤습니다. 👉 코딩을 배워서 무조건 백엔드 또는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코딩 스킬로 가질 수 있는 직종이 상당히 많으며, 전문 분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드를 잘 읽고 파악할 줄 알며 해킹을 잘하는 사람은 벡엔드 개발자보다는 사이버 세큐리티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SRE, QA, Data Science, Solutions Engineering등등 세분화된 전문 분야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대기업 백엔드 개발가자 되야지'라고 하는 것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자신의 배경과 잘 맞는 전문 분야를 찾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적성에 관해 생각을 꾸준히 하면서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성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개발자가 된 후, 5년차 10년차에 다른 길(관리자, 프러덕트 매니저, 프로그램 매니저 등등)을 걷는 대학 동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절대 나쁜 현상은 아니며, 오히려 개발 경력을 살리면서 다른 공부를 꾸준히 해서 결론적으로 다른 직종으로 바꾸는 것도 괜찮습니다. 핵심은 꾸준히 고민하고 길을 찾아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일찍 이런 고민을 하고 적성에 맞는 포지션을 빨리 찾는 게 나중에 직종을 바꾸는 것보단 유리할 것 같습니다. 👉 기간에 상관 없이 꾸준히 학습하고, 기술 트렌트를 따라가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학습한다는 게 취미로 개발 공부하는 것도 포함되지만, '배울 수 있는 직장 또는 팀'에서 근무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개발을 하거나, 중요한 기술 개념을 배울 수 없고 성장할 수 없거나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곳에서 일하면 결국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결정은 신중하지만 신속하게 https://careerly.co.kr/comments/85589 번아웃, 인생에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https://careerly.co.kr/comments/85490 8년차 개발자의 회고록, 주니어가 알아야 할 점 https://careerly.co.kr/comments/8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