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웹툰 위협하는 애플 … 日이어 북미 서비스 시동
특히 북미·유럽은 이제 막 웹툰이 태동하는 지역으로 현재 점유율이 큰 의미가 없어 향후 플랫폼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웹툰 종주국인 한국시장에서의 서비스 계획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등 미래 성장성이 더 큰 신규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수년간 웹툰시장 진출에 공을 들여왔다. 앞서 애플은 지난 4월 일본시장 진입과 동시에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경우 선도적인 웹툰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킬러 지식재산권(IP)을 우선적으로 확보한다면 시장 장악에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게 애플의 판단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역시 지난 4월부터 일본에서 '아마존 플립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 서비스를 내놨다. 아마존 킨들 스토어를 통해 접속하면 100여 개 작품을 일본어로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아마존의 북미시장 진출도 시간문제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https://www.mk.co.kr/news/it/10774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