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을 역설계하면 놀라운 결론이 나온다
제가 쓴 글 중에서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와 공유를 기록한 글입니다. 저는 전문성(만)의 시대가 지나가고 영향력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향력을 얻는 방법, 한끗이 다른 사람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뛰어난 실력, 집념, 열정, 꾸준함 등 여러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저는 이 글에서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 00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미래의 인재상은 전문성만 갖춘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비전과 정체성을 갖춘 'ㅊ자 인재'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얼마 전에 쓴 '퍼스널 브랜딩은 전문성이 아니에요!'라는 글의 요지와도 갖은 맥락이되, 조금 더 구체화, 도식화된 내용이죠. 다들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영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류의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게 된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연예인놀이’쯤으로 비판하는 시각을 가진 분도 있을 것이다. 두 관점 모두 크게 공감한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문성(만)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나 특정 분야에 대해 자격증, 학위, 수십년간의 경험을 통해 해당 분야에 통달했다고 하는 기존의 ‘전문성’에 대한 패러다임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자산이라기보다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업데이드된 최근, 최고의 지식은 디지털로 너무나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고, 혁신은 오히려 레거시 지식이 없고 편견에 얽매이지 않는 신참자에게 더 적합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패권을 단단히 잡고 있었던 정치, 정책, 종교, 학문, 법률, 의료 등의 ‘레거시’ 분야들은 어떤 혁신을 일으켜서 인간의 삶을 개선한다기보다는, 인간이 최악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맞는 울타리 같은 역할을 하는, ‘(필요악인) 서비스 비즈니스’라고 생각될 뿐이다. 일본처럼 한국도 ‘늙은 민주주의’와 ‘포퓰리즘’의 그림자에서 맴돌다 변화의 기회를 잃을수도 같아서 우울하고 답답할 뿐이다. 모임에 나가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이 트렌드는 내가 좀 잘 알고 있지!’ ‘이건 최근에 나온 책/담론/트렌드인데 잘 아는 사람 별로 없을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뭔가가 있을 때, 항상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있다. 주관적이지만 상위 30% 정도의 얼리어답터, 일잘러를 기준으로 한다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사람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고, 생각보다 잘 알고 있다. ... 한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누굴까? ... https://blog.naver.com/alburtgrowth/22315375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