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재

1.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명예퇴직을 통해 인력을 줄이는 모습이다. 두 회사 모두 구조조정 중인 셈. 2. 먼저, 네이버는 문서 작성 서비스 ‘네이버 오피스’를 오는 11월 30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오피스는 웹상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2년 첫선을 보였지만 구글 독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에 밀려 이용자가 계속 감소했고, 결국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3. 네이버의 통합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네이버TV’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나우’와 통합하기로 했다. 주문형 비디오 플랫폼 ‘시리즈 온’은 PC 다운로드 소장 상품 판매를 종료했다. VOD 시청 환경이 스트리밍 위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4. 또한, 네이버는 지난 3월 영화 정보 제공 전용 웹사이트인 ‘네이버 영화’도 중단했다. 다양한 서비스 가운데 이용자가 적고 돈이 안 되는 서비스를 솎아내는 움직임. 5. (한편) 카카오는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 가운데 절반가량이 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것. 6.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올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7. 카카오 계열사 곳곳에서도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직원들을 다른 계열사로 전출 보낸 데 이어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신청도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8559?sid=105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