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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행복한 진짜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좋은 문화에 대한 고민 635 요즘 다시 ‘좋은 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많이 하던 생각이긴 한데, 최근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좋은 문화’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생각했던 좋은 문화란 ‘소통’과 ‘일하는 방식’이 중요했습니다. 리더와 구성원, 구성원과 구성원 소통이 원활한 조직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이런 것까지 이야기를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해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트업씬에 모인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들이 해보고 싶은 일을 모두 회사에서 해볼 순 없지만, 적어도 구성원들에게 공유하여 피드백 받아볼 순 있습니다.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는 실행되고, 보완이 필요한 아이디어는 미래를 기약합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 추진이 좋은 문화를 이루는 근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깨달은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고객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섬세한 조직 제도, 정성, 진심, 친근함입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제도와 장치가 필요합니다. 퍼주기식 복지와 풀 재택근무 제도 말고, 우리 팀을 이루는 구성원 특징을 반영한 제도와 장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구성원이 환경을 걱정하고 보호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면, 회사 내 머그컵을 비치하고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는 도구를 비치해 놓는 것입니다. 구성원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면, 건강한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 가이드를 상시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성원이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에 목말라있다면, 통계 기초와 데이터 분석 도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이미 잘 하고 있다고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섬세하게 기획하셨나요? 구성원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여 만든 제도와 장치가 맞나요? 진심으로 우리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매일 대하고 계시나요? 조직 규모가 작을 때, 구성원 끼리 서로 친근하게 지내다가 조직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구성원들 관계가 서먹해짐을 느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구성원 수가 적을 때, 매일 반갑게 인사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밥도 자주 드셨을 것입니다. 구성원 수가 많아지면 이전처럼 친근하게 지내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고 믿습니다. 구성원 각자 동료를 섬세하게 바라보는 눈과 마음, 그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하는 귀와 마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수용하고 적용하는 손과 정성이 있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당장 오늘부터 제 직장 생활에 적용하며 지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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