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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출신 미국 아마존 개발자

코딩 독학해도 괜찮을까요? 30살에 코딩 공부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대학생인데 늦었지만 전공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독학'과 '늦은 공부 시작'에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요. 또는 '전공자'와 다른 길을 걷는 것을 두려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교에서 Computer Science를 전공했지만, 사실 다른 모든 사람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해서 전공 공부를 마친 케이스는 아닙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시기도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유학을 실패했고, 그래서 남들과 다른 '자퇴'와 '검정고시생'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검정고시생이었을 때 저에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 길을 걸어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두려움'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 위해 꽁꽁 쌓아뒀던 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브런치(한글)와 미디움(영문)에 서문만 적어 놓고 다음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만... (어떡하죠 😱) 이 이야기를 통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것 외에 현실적인 이야기도 조금 해보고 싶습니다. 📌 추가 이야기 남편은 만 26세에 독학 시작해서 현재는 빅테크의 시니어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단기간에 반짝 이룬 건 아니지만 26세에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을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천천히 믿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으면서 기회를 찾으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상과 다른 현실적인 문제들과도 많이 부딫혔어요. 독학한 남편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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