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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판사 디자이너 Let's Go

본 글은 김성연(우디)님의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 서평을 담고 있습니다. 구독자를 위한 📕책 증정🎁 이벤트도 있으니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최근 몇 년 전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역할이 넓어지고 중요해졌다. 디자이너는 조직이 속한 산업에서 문제를 발견 및 정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다.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 중 시각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수준 높은 역량을 가진 디자이너라면 앞서 정의한 문제가 정말 문제인지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 결과물이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까지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목표는 사업 성장이기 때문에 단순 매력적인 비주얼 제공을 위해 고민할 것이 아니라 사업을 이해하고 사업 전략에 맞는 디자인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시대에 존중받는 의사, 변호사, 판사처럼 머지않아 디자이너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더욱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작은 김밥집을 차리더라도 고객 입장에서 어떤 상호명/폰트/컬러를 사용하여 간판을 제작하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 김밥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내부 동선과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고려하는 것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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