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경험까지 설계해야 제품이 완성된다
쓰레드에 대해 실망한 글들이 많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사용했지만 서로 호응할 기능이 다른 데 비해 부족하다는 말도 있다. 이미 인기 검색어에는 쓰레드 상위 노출법이 넘친다. 광고성 콘텐츠들과 음모론 공방도 넘친다. 원래 쓰레드의 목적이 트위터와 같다면 지금 이 분위기는 실패일까 아닐까?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제품은 만드는게 20%, 운영이 80%이다. 제품에 담길 콘텐츠까지 완성되어야 제품이 완성된 것이다. 웹이나 앱 만들고 다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거기에 담기는 콘텐츠의 경험까지 설계하고 그 방향으로 자리잡기까지 운영해가며 PMF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남아있다. 쓰레드는 제품을 설계할때 고객이 어떤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댓글과 공유가 일어나고 커뮤니티가 민들어지길 바랬을까? 그 청사진까지 PRD 에건, 6 pager에건, MVP Canvas 에건 담겨있어야 기획이 완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