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받는 인턴십을 보내는 방법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643 인턴십은 직장 경험이 필요한 시기에 조직과 직무를 맛보아 알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간혹 인턴십 근무 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전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기회는 소수로 한정되어 있으며, 많은 회사에서 인턴은 인턴십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비록 적은 기회이긴 하지만, 인턴십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피드백 받아 정규직 기회를 얻는 인재는 무엇이 다를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영업 직무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세 번째 기수가 진행되었는데요. 매 기수마다 우수 인턴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턴 선정 기준은 인턴십 기간 동안 영업 성과와 영업 활동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과제 발표 내용을 채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세 번의 인턴십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인턴사원에게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 의견을 듣습니다. 내부 고객인 인턴 동기와 선배 사원, 리더의 생각을 경청합니다. 외부 고객인 영업 대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습니다. 경청한 고객 의견을 잘 정리합니다. 정성적 의견을 수집하여 정량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근거로 영업 전략을 수립하여 활동하기 때문에 성과에 관계없이 배움이 있습니다. 영업 전략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도전하는 과정에는 배움이 있어서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한 새로운 가설을 얻게 됩니다.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높은 확률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얻게 됩니다. 회사가 인턴십에게 기대하는 모습은 드라마틱한 성과 개선이나 잘나가는 회사를 벤치마킹하는 일이 아닙니다. 도전적인 과제를 본인만의 논리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기존 구성원과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인턴십에 참여 중이거나 앞으로 참여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오늘 공유한 의견을 참고하여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