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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결정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편하게 말씀을 드리면, 처음 시작은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질의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 백엔드를 하

제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결정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편하게 말씀을 드리면, 처음 시작은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질의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 백엔드를 하시는 분도 있고, 좀 더 공학적인 부분을 깊게 파고 싶어서 백엔드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경우에는 프로덕트나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하는 분도 있고, 다른 직군과 일하는 게 즐거운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 좋아서 더 감각적으로 일하고 싶은 분도 있었구요.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한 번 정한다고 평생 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프로젝트나 스터디로 흥미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분야로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미 회사를 경험하고, 하루하루 쌓아가는 결정이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분에는 공감을 하지만, 최근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한 번 결정하면 다시 돌아기 어려운 그런 장벽이 있진 않아보입니다. 물론 몇 년 한 후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입문 단계에서 실제 작업하시는 분을 만나 보시거나 유튜브 크리에이터, 블로그 글 작성자에게 조심스럽게 문의 글을 남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미 Visual C++나 비전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셨다면, 프로그램의 구조를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조작하고 관리하는 부분에 전문가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먼저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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