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인재에 대한 생각
1~5년차 대상 서비스기획과정에 UNION_B 가 여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했다. 나도 인생에 커리어 고민을 수도 없이 했기에 도움이 되고 싶어 (영혼을 갈아넣어) 준비했다. 쉬는 시간엔 피곤하지도 않은지 나를 붙잡고 커리어 고민 상담을 해왔다. 서비스 기획자가 아니거나 다른 기획에서 넘어오려는 친구들이었는데 HR, 헤드헌터 심지어 프로그램 내 경력 상담 담당자까지 모두 이전 경력 그대로 움직이는 수평이동만 얘기했다고 한다. 다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나는 요즘 현업에서 필요한 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고, 그 경험치는 여러 분야의 경험에 자신의 시간을 도전해본 사람에게 있다고 얘기했다. UX분야 경력자를 UX분야로 이직시키는 건 쉽다. 디자이너를 디자이너로 리서처를 리서처로 컨설턴트를 전략부서로 이직시키는 것도 쉽다. 역량이 어떻게 바뀌는지 공부가 안된 헤드헌터와 HR은 가장 쉬운 수평이동으로 회사가 올린 JD 그대로를 가진 사람을 뽑는다. 산업이 융합되고 여러 분야의 협업이 필요한 시대에는 다양한 분야를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일관되게 경험하고 실험해본 사람이 필요하다. (키워드 없이 이것저것 해보란 얘긴 아니다). 보통 이런 (융합형) 인재들은 헤드헌터가 발굴해주지 못한다. 내가 이력과 포폴로 상대 회사를 직접 설득해야 한다 (한마디로 헤드헌팅이 안되는 영역이다) 이런 이야기에 눈빛이 반짝이고 용기를 얻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린 얻은게 많다. 인생을 고민했던 그 시간들이 떠오른다. 꼬옥 잘되기를.. #sba #프로덕트매니저과정 #제품시장적합성 #mvp #디자인씽킹 #가치발굴워크샵 #고객경험여정 #가설수립과실험설계 #사용성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