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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sten Ball 인터뷰: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구나!

커리어리에서도 몇번 이야기 했던 것 같고, 트위터에선 많이 이야기한... 제가 좋아하는 개발자 Thorsten Ball (@thorstenball) 의 인터뷰 영상이 7월 초에 공개되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V6owvIZN8AM Vipul Vaibhaw 분이 진행하는 `The Distributed Fabric` 팟캐스트 방송에서 `Taking Compilers, Interpreters and Writing` 이라는 주제의 인터뷰였어요. Thorsten Ball은 Golang으로 Monkey라는 자작 언어를 위한 인터프리터, 컴파일러를 개발하는 책을 쓰고, 직접 출판한 저자로 유명한데요. https://interpreterbook.com/ https://compilerbook.com/ 한국에는 `밑바닥부터 만드는 인터프리터 in Go` `밑바닥부터 만드는 컴파일러 in Go` 라는 이름으로 인사이트에서 번역서도 나왔어요. 왜 처음 인터프리터를 만들게 되었는지,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Thorsten Ball 이 답변을 했는데요. "평소에 인내심이 크게 없다고 생각해서, consistently 하게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도전하게 됐다. 내가 이걸 완성할 수 있는지 궁금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료하는 과정을 통해 나도 consistently하게 일을 진행하고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건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는데,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알게됐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평소에, 늘 작심만 하고 실천이나 완료하지 못했던 저는 다시 한번 관심만 갖고, 시작만하고 완료하지 못했던 일들을 꾸준히 한번 시도해보자! 하고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저처럼 장기 프로젝트에 늘 실패하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Thorsten의 인터뷰를 보시고, 그의 책을 보고 자극을 충전해서, 한번 더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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