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푹 빠진 브랜드들
유통 브랜드사들이 요즘 스포츠에 푹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 축구 팬덤을 열광시키는 쿠팡 쿠팡은 앞서 팀K리그 대 AT 마드리드 경기를 개최한 데 이어 맨시티 대 AT 마드리드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더 나아가 판을 키웁니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 해외 축구 클럽과의 경기는 6만6000석 규모의 좌석이 티켓 오픈 당일에 매진되었습니다. 자사 유료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독점 중계를 하며 유료멤버십 혜택을 늘리는 효과를 노립니다. ☑️ 신세계가 야구에 슥 SSG 랜더스는 2021년 출범하여 지난해 인천SSG 랜더스 필드 경기장의 관중 수 98만1546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신세계는 테이블석과 스카이필드 뿐만 아니라 이마트 바비큐존, 트레이더스 오픈 바비큐존을 만들어 가족 고객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며 가족팬덤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 버거와 만난 독수리 한화갤러리아는 한화 이글스 홈 경기에서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의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더현대서울을 비롯해 지방에도 파이브가이즈 출점을 앞둔 가운데 브랜드 홍보 효과에 적극 나선 것입니다. 왜 기업들이 스포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걸까요?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유통기업이 스포츠 분야에 강점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마케팅 요소라고 합니다.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방문했을 때 그 기업의 로고나 이미지를 노출해 자연스레 호감을 느끼는 목적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유통기업들이 스포츠를 활용해 잎으로 어떻게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통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일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