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기업 담당자 중 OO%는 혼자 모든 업무를 다 합니다!
오랜만에 남기는 수출입 관련 인사이트입니다. 지난 달 수출입 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설문조사 설계가 진짜 쉽지 않았는데, 요즘 수출입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어떻게 일하는지 한 번 점검을 하고 새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타깃 설정이 필요했습니다. 직접 제가 기획 초안을 회의 때 얘기해서 필요한 비용까지 설득한 뒤 바로 컨펌을 받아 혼자 쭉쭉 진행했어요 ㅎㅎ 물론 질문 문항 점검은 실제 현업과 가장 가까운 영업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고요. 무려 509명이 응답해줬어요! 실무자들이 참여한 설문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수출입 기업 44%의 평균 수출입 건수는 10건 미만 • 83%가 수출입 전담 부서가 있지만 34%가 혼자 모든 수출입 업무를 담당 즉 시스템이 아닌 개인 한 명에게 의존도가 높을 가능성이 큼 • 수출입 실무자가 느끼는 디지털 물류의 필요성 인식과 실제 현업에서의 사용 형태의 괴리가 큰 편 (예: 커뮤니케 이션과 물류사 탐색 방식) • 실무자가 수출입을 할 때 업무상 어려운 점은 순서대로 물류비 절감 > 불필요한 서류 작업 및 반복 업무 > 운송 지연 등의 리스크 관리. 실무자 입장에서는 물류비 절감 만큼 서류 작업 및 반복 업무와 리스크 관리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 • 절반 이상이 서류 업무에 2~5시간을 할애하고 절반이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2시간 이상을 할애함 • 약 85%는 일 년에 2개 이상의 포워딩 업체와 수출입 업무를 진행 여러 포워더마다 요구하는 양식, 솔루션, 프로세스 등이 다 달라 포워더가 많을 경우 더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절반 이상이 두 가지 이상의 채널을 통해 업무 소통을 함 • 수출입 기업의 43%는 이미 과거의 물류 정보와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하고 전략 수립을 하고 88%는 물류 빅데이터 분석 툴이 있을 경우 사용할 의향이 있음 정도인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전문 다운로드 파일도 함께 있어요. 업무 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