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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엔지니어✍️: 일시적인 해결책

📕 “일시적인 해결책을 좇는 태도는 우리의 삶 모든 곳에 만연해 있다. 현대 의학과 약학만 봐도 그렇다. ‘빠르고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하나의 슬로건이 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통증 해소를 급선무로 생각하는 반면 근본적인 원인은 방치한다.” - 조지 레너드 💬 나는 ‘일시적인 해결책’을 너무 좋아한다. 일하다가 막혔거나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나의 삶과 일에 ‘빠르고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가져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취한다. 이런 일시적인 해결책이 정말 나쁜 것일까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겠으나 일시적인 해결책에 취해 근본적인 원인을 방치하고 계속 증상 완화를 해줄 수 있는 것들만 찾는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기에 너무 많은 정보가 흘러넘치고 조금만 검색을 해봐도 급격한 성장과 클라이맥스를 경험한 분들의 경험을 보고 있자면 나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줄 수 있을 것만 같기에 그것을 찾게 되고 그 결과로 더 큰 허무함이 몰려온다. 슬럼프의 시간이건 성장이 멈춘 것만 같은 시간이건 간에 그 시간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며 그것을 해결한 후에 폭발적인 잠재력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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