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축적은 보이지 않는다. 발산되기 전까지는 >

1 리멤버 앱에서 누군가의 명함이 업데이트되었다. 헉, 어떤 분께서 새로운 회사로 이동했다. 갑작스럽다. 서프라이즈다. 2 내게는 갑작스럽고 빠른 변화다. 하지만 당사자에겐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다. 단지 그게 지금 내게 보였을 뿐이다. 3 타인 신변의 변화가 축적과 발산같이 느껴진다. 뭐든 축적해야 발산된다. 과정과 결과. 양과 질. 노력과 성과. 모두 마찬가지다. 4 축적은 쌓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다. 그 쌓임이 폭발해서 터질 때까지. 5 발산을 기다리는 시간은 늘 어렵다. 그게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차라리 늦더라도 그때를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물을 끓일 때 지금 온도를 알면 쉽게 기다릴 수 있다. 어차피 온도가 올라가면 끓을 걸 아니까. 하지만 그때를 모르면 불안하다. 6 결국 믿음이다. 복리는 언제나 가장 마지막의 수익이 가장 크다. 축적은 때가 되면 반드시 발산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버티면 반드시 폭발한다. 그때, 온 세상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갑자기 나타난 것 같은 엄청난 결과를.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