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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라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657 오늘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님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 내용을 공유합니다. 수학자라고 했을 때 굉장히 이성적인 말만 할 것이라고 상상했는데요. 축사 내용을 보면 상당히 철학적입니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런 사고가 가능한 것인지 부럽기도 합니다. 약간 이런 사고 능력은 타고난 천재성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축사 전문 중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인으로서 사는 것은 도전이고, 불확실하고, 끝이 잘 보이지 않는 매일의 반복이라는 말입니다. 우연과 의지로 성공한 사람의 진부한 자기 자랑을 듣는 것은 위험합니다. 성공 방정식은 애초부터 없었고, 개인마다 입장이 다르니 살아가는 방식과 살아갈 길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길 바란다는 말이 공감이 되고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이라는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나와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길, 그래서 오늘 밤 잠자리에 누웠을 때 후회 없이 살았노라 미소 지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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