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하고,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한다.” 앤서니 라빈스의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 상황에 직면한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스
“삶에서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하고,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한다.” 앤서니 라빈스의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 상황에 직면한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하는 일상의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올바른 질문은 생각하는 방법과 감정까지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당면한 상황에서 누가 더 나은 질문을 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로 수준 있는 질문이 수준 있는 인생을 만든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장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질문을 달리해야 한다.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던지고 답해야 한다.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스스로 꿈, 성격, 신념, 철학, 삶의 가치관, 내면의 울림 등의 내적 부분 뿐만 아니라 경제력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류가 이렇게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도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으려 힘쓸 때 변화와 성장이 일어난다. 실제로 질문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능력의 한계, 직업의 한계, 사업의 한계, 인생의 한계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계까지 뛰어넘을 수 있게 만든다. 인간의 모든 발전은 새로운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의 초점을 바꾸면 변화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생각의 초점을 가장 빠르게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외로 간단하다. 기존의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문을 던지면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우울한 상태에 빠지는 건 계속해서 자신에게 우울한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난 어쩔 수 없어’, ‘아무리 해도 안 되는데’,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거야’, ‘아무리 많은 걸 이뤄도 허탈해’ 등의 말을 늘어놓는다. 우울함을 벗어나고 싶다면 이러한 생각은 과감히 집어치워야 한다. 겉으로도 힘 빠지는 자세와 발걸음이 아니라 보다 당당한 자세와 경쾌한 발걸음을 유지해야 한다. 스타벅스 신화를 만든 하워드 슐츠 회장은 젊은 시절 온도계가 달린 깔때기 모양의 커피 필터를 파는 가전제품 회사의 영업 사원이었다. 원두커피가 인기 없던 시절, 그는 유독 시애틀에서만 커피 필터에 대한 막대한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왜 이 지역 사람들은 유독 많은 커피 필터를 필요로 할까? 궁금해했다. 그는 해답을 찾기 위해 직접 시애틀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작은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커피 원두와 여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현장을 관찰하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 오늘날의 스타벅스는 이처럼 작은 질문에서 출발해 그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탄생했다. 호기심어린 작은 질문이 거대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낸 경우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지금 현재 원하는 건 무엇인가? 당신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성공인가, 행복인가? 좋은 차를 타고 멋진 집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소박하게 자녀들에게 존경받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장이 되기를 원하는가?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존경받는 사회인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가? 무엇을 소망하든 우선은 스스로에게 ‘그것들을 얻으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을 얻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등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추가로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명품 브랜드 가방을 갖고 싶다면 그것은 일종의 성취감이나 지위, 품위 등을 원하는 건 아닌지 탐색해 봐야 한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원한다면 사랑받는 느낌, 존중받는 느낌, 친밀감, 소속감, 안정감, 따스함 등을 원하는 게 아닐까? 마찬가지로 특정한 직업을 원한다면, 그 직업을 왜 원하는지 살펴 봐야 한다. 기업가, 작가, 연예인 등을 꿈꾸는 이유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내면의 근원적인 욕구를 찾으면 다른 방식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학교에 좋아하지 않는 친구나 선생님이 문제인가? 과연 그런 주변 환경들이 바뀌면 내 삶이 정말 나아질까? 불만스러운 문제들만 해결하면 근원적으로 모든 게 바뀔까? 정말 필요한 질문들은 이것이다. 오늘 내가 선택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내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죽는 날까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원했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존 방식을 고수하면서 결과만 변하길 바라고 있는 건 아닌가? 삶의 올바른 해답을 찾고 싶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외부 환경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깊이 있는 질문만이 보다 근원적인 해답을 준다. 결국 지금 내가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앞으로의 내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