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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 3N의 3M(메타버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줄었지만 국내 대표 게임회사들은 오히려 투자를 늘리고 있다. 📍넥슨 : 콘텐츠 제작 및 놀이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시범 서비스 시작. 메이플스토리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으로, C2E(Create-to-Earn)방식 채택. 콘텐츠 제작자가 유료 상품을 등록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 📍엔씨소프트 : 자체 개발 플랫폼 '미니버스(Miniverse)' 구축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기업의 업무 공간 또는 대학의 수업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C2E 방식. 📍넷마블 :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의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 이용자들은 메타월드 내에서 가상 부동산을 보유함으로써 ‘메타캐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퍼블릭 토큰과 스왑하여 현금화가 가능하다. ✅ 이호성 딴지 오늘은 딱 일반 대중의 시선으로 기사를 읽었다. 나처럼 원래부터 메타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이 기사를 읽었을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했다. 드는 생각은 세 가지다. 1. 아직 제자리걸음이네? C2E, P2E 등 드럴듯한 단어는 쓰지만 결국 예전에 ’앵벌이‘(게임에서는 몬스터를 반복적으로 사냥한다는 뜻) 통한 현금화와 다를 게 없네. 그렇다고 게임의 그래픽이나 스토리에 엄청난 혁신이 생긴 것도 아니고. 2. 오히려 복잡해졌네. 블록체인, 퍼블릭코인, 스왑, 메인넷 등 거부감이 드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네. 그냥 하던 게임이나 계속해야겠다. 3. 그래서, 누구를 위한 거지? ”이런 기능도 있고, 이런 기능도 있고, 이것까지 있다“라고 말한다. 여러 기능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나한테 맞는 게임인가? 했을 때는 의문이 든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건지 애매하다. 재미를 위한 건가 업무를 위한 건가 학업을 위한 건가. 애매~~~하다. —> 거대 자본이 들어가는 만큼 모든 기능에 욕심을 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매력이 없어지는 건 왜일까? 역시 모두를 위한 콘텐츠는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게 되는 걸까? 아, 아니면 단지 내가 각 게임의 스토리에 큰 애정이 없어서 그런 걸까. 나도 메이플 3차 전직했는데…. 👉 기사 :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811500175 를 읽고 든 생각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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