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cast로 2배 빠르게 일하기
Raycast를 회사 개발자 팀원에게 소개받아 사용하기 시작했고, 체감상 작업 속도가 2배는 빨라졌다. (이미지와 함께 보시려면 ➡️ https://www.jobless.blog/raycast ) Raycast는 Spotlight나 Alfred와 비슷한 키보드 커맨드 기반 생산성 도구이며, 개인적으로 Alfred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전부 제공한다. 그리고 무료다! 또한 Slack, Github, Linear, Discord 등 협업 도구들과의 통합도 가능해서, Slack 메시지, Github PR, Linear 이슈 등등 업무 관련 notifications를 모두 Raycast를 통해 빠르게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다. 작업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느낀 이유는 내가 습관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동작들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 비효율적 동작 예시 • 브라우저를 마우스로 열고, 검색창에 웹사이트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간다. • 스크린샷을 찍고, 찍은 스크린샷을 찾기 위해 바탕화면과 폴더를 이리저리 헤맨다. • 가장 최근에 복사(cmd + c)한 텍스트만 활용하고, 이전 복사 기록을 활용하지 못한다. 이 외에도 화면 분할을 위해 마우스로 브라우저 크기를 섬세하게 조절하거나, alt + tab 을 여러 번 누르며 원하는 앱을 띄우는 등의 비효율적인 사용 습관들을 Raycast를 활용하여 교정할 수 있었다. 내가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들을 소개하자면, 1️⃣ ChatGPT 열기 ➡️ option + Z • ChatGPT를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많지만, 이 단축키로 직접 접근해서 작성하는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것 같다. 2️⃣ 블로그 drafts 페이지로 이동 ➡️ option + 3 • 어떤 아이디어나 기록해 두고 싶은 생각이 떠오를 때, drafts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서 생각나는 만큼 대충 휘갈겨 둔다. • 아이디어나 생각은 휘발성이 강한데, 잘 잡아두면 글감이 된다. 이 단축키 덕분에 내 블로그의 drafts는 항상 20개 이상 유지되고 있다. • 이 글도 대충 휘갈겨 둔 draft가 발전해서 글이 되었다. 3️⃣ Email 빠르게 확인 ➡️ option + 1 • 손쉬운 Inbox Zero 달성을 위해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단축키 대마왕 Superhuman을 사용 중이며, 이 단축키로 앱을 화면에 띄운다. • 내가 사용하는 3개의 이메일 계정(업무용, 개인용, 뉴스레터용) 간의 이동은 ctrl + 1,2,3으로 빠르게 ⚡ 4️⃣ 클립보드 history 활용하기 ➡️ option + Q • 누구나 복사 + 붙여넣기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일 텐데, 기억 용량이 1개인 것과 N개인 것의 생산성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 심지어 개발자로 일한 지난 5년간에도 클립보드 기억 용량 1개가 당연하다 생각하며 바바리안(Barbarian)처럼 살아왔다.. 😭 📌 그 외 단축키들 업무 관련 • Github 내 PR 목록 및 접근 ➡️ option + G • Linear 인박스 확인 ➡️ option + L • Slack 앱 열기 ➡️ option + S • 미팅 캘린더 열기 ➡️ option + C • IDE(코드 편집기) 열기 ➡️ option + A 개인 작업 • 스크린샷 쉽게 붙여넣기 ➡️ option + V • Notion 특정 노트 열기 ➡️ option + 2 • Spotify 앱 열기 ➡️ option + P • Google Drive 열기 ➡️ option + D • 카카오톡 앱 열기 ➡️ option + E ❤️ 원문: https://www.jobless.blog/ray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