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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671 세상을 살다가 보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이 만나게 됩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먹고 자고 입고 돌아다니는 것이죠.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정치, 사회, 경제, 환경 등 거대한 조직이 관여된 문제입니다. 아니 거대한 조직이 아니더라도 가정, 직장, 친구와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겠네요. 여러분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같은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에게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고 호소하시나요? 아님 나 혼자 해결할 수 없음에 빠르게 문제를 외면하시나요? 저는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가슴을 치며 문제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조금씩 뒷걸음질 치며 문제에서 멀어지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이지만 혼자라도 해결해 보려고 했던 문제가 입사 지원자에게 비합리적인 채용 문제였는데요. 조만간 이것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제가 잔다르크, 유관순 누나도 아니고.. 혁명을 일으키기엔 제가 너무 작고 무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반면, 지구적인 문제로서 나 혼자라도 해결해 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일도 있습니다. 바로 환경 보호와 관련된 일입니다.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고, 분리수거를 잘 하며, 가솔린보다 전기를 사용하며, 전기도 적게 쓰려는 노력입니다. 친절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혼자라도 노력하는 일도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버스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이웃과 살면서 발생하는 불편한 상황을 참아내려는 노력이 그렇습니다. (갑자기 가족들에겐 잘 참지 못함이 미안하네요. ^^;;) 아마도 환경보호와 친절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은 저 말고도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며 살고 계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결실을 맺으리라는 것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문제라고 포기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이 발전하여 살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줄 것입니다. 저도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겠어’라고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여러분도 살면서 마주하는 거대한 문제 앞에 주눅 들거나 회피하지 않고 ‘혼자 할 결심’을 갖게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글은 책 [퇴사하겠습니다] 내용 중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애겠다는 결심’이라는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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