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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발표 5가지 포인트

AI 부스트업을 제대로 받은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내용,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일텐데요. 5가지 포인트로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1. 공급 병목 현상 엔비디아의 GPU 공급이 언제쯤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에 관한 정보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내년까지 매 분기마다 늘어날 것이라는 발표만 있었는데요. 지난 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답변이었습니다. 현재 수많은 AI 스타트업이 클라우드 기반 GPU를 미친듯이 사려고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네요. 엔비디아는 지금 다양한 칩 공급업체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중 일부가 GPU 핵심 구성 요소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병목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2. 병목 현상 문제가 덜한 칩 출시 예정 앞서 본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일환으로 고급 패키징 없는 GPU인 L40S 칩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칩은 AI 모델을 미세 조정하는 데 적합하게 설계됐다고 해요. 다시 말해 메타의 오픈소스 Llama 2 모델과 같은 기존 모델을 조정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대규모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는 유용하지 않습니다. 3. 대규모 모델 훈련에서 추론으로의 전환 엔비디아는 대규모 모델 훈련에 적합한 칩을 생산해서 부스트업을 받았는데요. 이제 추론으로의 전환이 빠르고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특별히 답을 주지 못했는데요. 이번달 초 엔비디아는 추론 워크로드에 적합한 칩인 Grace Hopper 200을 출시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AWS외 같은 쟁쟁한 경쟁사들이 이미 발빠르게 추론 전용 칩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를 이겨낼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4. 클라우드 엔비디아는 DGX Clou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GPU 서버 및 추가 소프트웨어 액세스를 제공해서 기존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모델 트레이닝을 지원하는데요. 지금으로서는 전체 매출에서 작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이를 우선순위로 두고 싶어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오라클, 애저, 구글 클라우드가 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AWS는 없죠). 5. AI 트렌드 전망 생성형 AI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그를 향한 기대와 현재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 사이에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지만 엔비디아 역시 이를 읽고 생성형 AI 스타트업(Coreweave)과 클라우드 제공 업체에 GPU 서버를 제공하고 크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트렌드를 읽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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