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상상의 체력이 존재한다
저의 무기 중 하나는 '상상'입니다. '상상'을 무기로 싸웁니다. 늘, 언제나 지금의 세계에서 싸워가면서 동시에 다음 세계를 그립니다. 인사팀에서 마케터를 그렸고, 대기업에서는 외국계를 그렸고, 외국계에서는 스타트업을 그렸죠. 그리고 지금은 다음 저의 브랜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항상 비주류에 서서 지금의 디렉터 포지션에 이르고, 계속해서 인사이트 이야기를 던지는 초인을 품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상상'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상상은 '생각'을 재료로 합니다. 생각은 인사이트의 크기로 시작해, 말과 행동으로 표출이 되지요. 그런데 상상을 하다 보면, 생각이 점점 커지게 되고 그때 하게 될 수 있는 행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타인의 생각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나만의 생각으로 급발진하게 되는 거죠. 싱크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의도된 것이 전달이 되기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반발을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것들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이, 나의 생각의 크기와 상대 생각의 기초대사량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의 크기가 모든 이들과 동일하다고 보는 건 커다란 착오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하나의 아티클을 소개하며, 리더나 프로젝트 매니저의 직급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면 좋을 '생각거리'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이들이 다 나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길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든 이들이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는 나처럼 움직이고 달려주길 당연히 바라고 있는 게 아닌지. 나와 타인의 생각의 관점과 크기를 아울러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 생각의 크기에 누군가의 힘을 보태어 더 잘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공유 글 - 생각의 '기초대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