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브랜드 리뉴얼
드리블을 아시나요? 저는 꽤 오래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못 하고 있습니다. 작은 이미지를 올리는 디자인 커뮤니티인데, 굉장히 커졌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리뉴얼을 했는데요. 흥미로운 부분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업이 단순하고, 대비가 큰 쪽으로 리뉴얼이 이루어졌는데요. 드리블은 반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의 글꼴의 개성도 잘 유지 되었구요. 최근 국내 스타트업의 브랜드 리뉴얼과는 다른 완성도가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사업의 분야도 함께 변했습니다. 이제 드리블은 디자인 성장, 교육, 채용을 함께 하는 커뮤니티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라데이션과 아이덴티티컬러가 약간 다른듯 비슷한게 세련되어 보이네요. --- 저에게 드리블은 꽤 큰 의미가 있는데요, 처음에 드리블은 티셔츠 디자인 올리던 정도의 작은 게시판이었습니다. 그런데 웹을 거쳐 앱 디자인 시작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서투른 영어로 초대장을 구하고, 제가 디자인한 UI를 코드팬에 올려주는 사람도 만나고, 앱 아이콘 올린 걸, 자신의 아카이브에 올려주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드리블을 통해서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연습도 많이 하고, 저의 디자인 실력을 가늠해보기도 했었네요. 요즘은 일이 바뻐서 많이 못하고, 글쓰기를 많이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언제나 공개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며 노는 시간만큼 성장하는 듯 합니다. https://dribbble.com/shots/22424654-Your-eyes-are-right-we-have-a-new-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