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함도 체력에서 나온다.
자상함도 체력에서 나오더라. 스스로 인성을 알고 싶으면 내 체력이 다했을 때 누군가와 있어보자. 예민해지고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타인을 배려할 수 있을까? 나는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왔고 이제는 여유를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배고파서 예민해지고, 식곤증때문에 졸려서 귀찮아지고, 이야기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타인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늘 핑계를 대고 있다. 체력에는 늘 정해진 총량이 있고, 그 양이 바닥을 보일 때 쯤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체력을 키우면 어제보다 조금 더 자상하게 그 사람을 대할 수 있다. 1) 체력의 총량을 늘리거나, 2) 쓰는 에너지보다 체력 회복력이 더 빠르거나, 3) 체력 소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체력을 기르는 건 이 3가지를 모두 훈련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