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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근에 제안을 받고 많은 분들과 커피 챗을 하고 있는데요. 종종 이상한 질문들을 받곤 합니다. 1. "20, 30대의 젊은 조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응하시는데 문제

0. 최근에 제안을 받고 많은 분들과 커피 챗을 하고 있는데요. 종종 이상한 질문들을 받곤 합니다. 1. "20, 30대의 젊은 조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응하시는데 문제없으실까요?" 까라면 까라는 직책자를 만난 적이 있긴하지만 "수평적"인 회사만 다녔습니다. 첫 회사 생활부터 반바지, 슬리퍼, 모자쓰고 출근했고 직급없이 동료들과 아웅다웅하며 격없이 토론을 즐겼습니다. 2. "작은 조직이고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만큼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체력이 괜찮으신가요?" 2 곳의 회사를 빼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작은 조직에서 근무해왔습니다. 해야할 일이 적을리 없었겠죠. 3. "실무를 하셔야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개발할 줄 모른다면 창업을 계속 시도할 수도 없고 작은 조직에 입사할 수도 리딩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 4.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시진 않으신가요?" 참견할 만큼의 여유도 없지만... 업무를 맡길 수 없는, 신뢰할 수 없는 동료를 뽑지 않습니다. 5. 무엇이 우려가 되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금만 이력을 들여다보면 묻지 않았을 질문이기도 하지만.... 우려되는 사람들처럼 스스로 나이와 경력을 기준으로 편향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이와 경력을 기준으로 편견을 갖고 판단하는 것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모두가 경계해야할 사고입니다. * 경험이 아닌 타이틀과 계급장을 먼저 보는건.....큰 실책으로 연결됩니다. * 이력을 읽는 것도 쓰는 것처럼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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