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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프록터의 추천 책 모아보기 >

1 밥 프록터 사망 후 그의 저서가 번역되어 나오고 있다. 국내에 나온 밥 프록터 책을 모두 읽었다. 총 다섯 권이다. 그 중에 가장 좋았던 추천할 만한 책은 3권이다. ​ ​ 2 분명히 모두 밥 프록터가 쓴 책인데, 어떤 책은 같은 사람이 쓴 게 맞나 싶을 정도의 책도 있었다. 번역의 문제인지 읽기 어려운 부분도 꽤나 많이 있었다. ​ ​ 3 밥 프록터의 책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한글 제목 때문이다. 왜 밥 프록터 책 제목에는 ‘부’라는 단어가 많은 걸까. 국내 출간 시 마케팅을 위해서 제목을 바꾼 것이다. 위 3권 모두 본래 제목엔 '부'라는 단어는 없다. ​ ​ 4 물론 제목에 ‘부’가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다. 숨겨진 이미지는 ‘돈을 쉽게 빨리 많이 버는 법’일 것이다. 이런 제목으로 누군가의 관심을 끌어 밥 프록터를 알게 될 것이다. 또 누군가는 그런 편견으로 책을 보고 실망하고 떠나갈 것이다. ​ ​ 5 제목을 볼 때마다 항상 후지다는 생각이다.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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