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특성을 고려한 분류 (segmentation)
커리어 코칭 일기 (Work & Tech) 703 드디어 지난주까지 프런트엔드 개발자 교육 참가자 50명을 모두 만났습니다. (정확히 51명인데 1명은 내일 만납니다) 1명당 약 40분 정도, 지극히 개인적인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50명 각자 사연이 달라 흥미로웠습니다. 성향이 다르고 관심 분야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 당연히 성장 과정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각자에게 적합한 취업 전략을 수립하여 커리어 여정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한 명씩 개별 전략을 수립하기엔 제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가 제한적이네요. 그래서 예비 개발자 특성에 따라 그룹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대학에서 전공과 이전 개발 학습 경험, 소프트 스킬과 성장 의지 등을 고려하여 분류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분류 작업을 하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업해 보려고 합니다. 분류한 특성에 따라서 추천 채용 포지션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당장 정규직으로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겐 인턴십 채용 공고를, 조건에 관계없이 빠른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겐 그에 합당한 채용 공고를 연결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산업 정보까지 추가하면, 제법 잘 어울리는 채용 포지션을 그룹 별로 추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