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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은 언섹시 비즈니스

“김서방은 무슨 일을 하나?” “저 소개팅 앱 만들어요.” “아, 그래…?” (침묵) 장모님과 하는 일에 대해 처음 대화하던 날… 뭔가 탐탁스럽지 않아 하셨던 것 같은 느낌을 기억합니다. 왜일까? 소개팅 어플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까..? 그냥 뭔지 잘 몰라서 그러신 걸까? 모르겠습니다. 이후로 다시 이런 대화를 한 적은 없습니다.(웃음) 비단 장모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커피한잔은 언섹시 비즈니스. 섹시한 비즈니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섹시한 비즈니스보다는 언섹시한 비즈니스를 좋아하는 남자. 1인 개발자에게 좋은 전략이기도 합니다. 섹시한 비즈니스를 감히 내가 성공시킬 자신이 없거든. 커피한잔을 만드는 이야기를 언섹시 비즈니스라는 매체에서 인터뷰해봤습니다. (이름 참 맘에 듭니다) https://maily.so/unsexybusinesskr/posts/227a55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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