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종이건 미들급이 부족한 건 대부분 마찬가지이며 유구한 전통(?)이다. 언제 어느 직종에서나 항상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것이 미들급이고, 성장하는 산업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그러니, IT
어떤 직종이건 미들급이 부족한 건 대부분 마찬가지이며 유구한 전통(?)이다. 언제 어느 직종에서나 항상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것이 미들급이고, 성장하는 산업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그러니, IT 분야 산업은 최소 20년간 미친듯이 급성장하였기 때문에 미들급의 부족함이 더 두드러지는 것이다. (매년 10~20% 이상 성장하는데 이게 또 복리니..) 반면에 신입의 일자리가 굉장히 적(어보이)는 현상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오히려 신입 개발자 공급의 과잉 현상 때문이라고 본다. 자리는 생각보다 많은데, 내가 갈 자리가 없는 것. 이 문제의 큰 이유중의 하나는 무분별한 부트캠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이라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술을 배워야하는 기능직이기 때문에 최소한 1년의 수련(공부가 아닌 수련)은 필요하다. 그리고 이후 1년의 인턴십 정도는 해야 어느정도 한 명의 기능직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고 본다. 그런데 이걸 3개월만에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괴리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3개월로 취직도 어렵지만, 3개월밖에 안 해 보고 나는 못하는 일인가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하나 제안하고 싶다. 인턴십을 더 쉽게 부담없이 만들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일자리 문제, 인력 문제 뿐 아니라 미래의 중요한 산업인 IT 산업의 인재 육성까지 자연스럽게 해결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와중이니, 진지하게 고려해봄직한 정책이 아닐까싶다. 스샷 - 원티드 검색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