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이 노리는 지점은 쿠팡의 약한 고리다. 쿠팡이 커질수록 쿠팡과의 협상에서 굴욕을 맛볼 수밖에 없는 제조사들, 다시 말해 판매상(셀러)가 큐텐의 주요 타깃이다. 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큐텐이 CJ
큐텐이 노리는 지점은 쿠팡의 약한 고리다. 쿠팡이 커질수록 쿠팡과의 협상에서 굴욕을 맛볼 수밖에 없는 제조사들, 다시 말해 판매상(셀러)가 큐텐의 주요 타깃이다. 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큐텐이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주요 제조사와 이미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쿠팡과 수수료율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또 다른 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 LG생활건강이 쿠팡에 재입점하려다가 쿠팡의 고압적인 자세에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쿠팡보다 아시아 네트워크가 넓다는 것도 큐텐의 경쟁력이다.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면 큐텐 군단은 강력한 돈줄을 쥘 수 있다. 셀러를 한데 모을 수 있어야 광고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쿠팡이 강력한 배송망을 통해 회원 수를 확보한 뒤, 그 다음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이 셀러 마켓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구글, 메타, 아마존의 주요 수입도 광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774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