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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자신의 관계

회사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모두와 소위말하는 깊은 관계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대개 어떤식으로든 관계가 1차원적으로만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특이점을 발견했다.  이 특징은, self objectification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느끼게 된 부분은, '자기 객관화' 가 잘 된 사람일수록 대화가 풍부해지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고차원 적인 대화가 가능해 진다는 것 이다. 더 나아가, 고차원 적인 대화를 통해 배울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더 풍요로운 주제를 가지고 즐겁게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하고, 고차원적인 대화끝에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의 답을 찾기도 한다. 왜 그럴까 고민해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나에 대해 더 솔직해 지게 된다. 꾸며낸 나의 모습보다 조금더 진실된 모습으로 상대방을 맞이하게 되면, 빙빙 겉돌던 포장성의 대화들을 줄일 수 있다. 📌 자신을 알수록 자신이 생긴다. 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았을때, weakness 와 strength에대한 부분이 분석된다. strength가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내가 자신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내가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기 때문에, 적어도 나의 strength에 대한 자신감이 확고해 진다.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나는 나를 잘 파악하고 있어' 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과 그런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의 분위기와 여유는 다르다. 📌 방향성이 확고해지다보니,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나의 나아갈 방향성을 자기 객관화를 통해 분석하다 보면, 내가 나아갈 곳에대한 방향성이 자연스럽게 구축되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기준점에 의해서 나의 방향성과 가치관이 흔들리는 확률히 확실히 줄어든다, 왜냐하면 나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커지기 때문에. 내 커리어의 페이스를 내가 조절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이 책은 자기 객관화라는 주제를 인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커리어적인 관점에서 자기객관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에, 더 깊은 관점에서 자기 객관화에 대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 덕분에. 어떻게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이제부터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시작점은 책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제3의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한다' 는 것 이지만,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돌아보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는 확신이 든다. 객관화된 자신의 모습을 통해 커리어가 더 단단해지고 풍요로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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