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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에 대한 고찰.

IT에서 오랜 기간 일하다 보면 많은 뛰어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많이 만나는 부류는 뛰어난 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하는 말은 "아 내가 저런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지금 님이 말씀하신 것도 다 맞는 말이지만 이전에 제가 했던 말이네요.." 이런 말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 알지 못한 것과 같은 말이고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라는 말은 저는 실행력은 없네요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저분들의 저런 만들은 동료들에게 격려가 되기 보다는 의욕을 떨어뜨리는 말이 됩니다. 저 말의 뒤에 숨어 있는 의도는 "나도 다 알아... 나도 다 할줄 알아.. 심지어 내가 너보다는 더 뛰어나 입니다." 하지만 정착 저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뭐가 모자른지 어떻게 상처를 주는 지 알지 못하죠.. 그냥 본인의 뛰어남이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할 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말 잘난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도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님의 생각이 더 발전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혹은 "저는 아이디어만 있었는데 구현까지 하시니 리스펙입니다." 혹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 주시겠어요 였습니다.  저도 이런 말을 하는지 돌아볼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잘난척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잘난 사람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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