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Spectrum 2 디자인 시스템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만큼의 영향력과 전통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명성을 유지하는 엔드 유저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툴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디자인이나 출판, 비주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요. 창작물을 만드는데 정점의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어도비에서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키는 좀 더 Adobe다운 느낌"을 제공하는 디자인 시스템 Spectrum 2를 공개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업데이트인지를 설명하려면 먼저 디자인시스템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잠깐 설명해야 합니다. 디자인 시스템이란 재사용 가능한 디자인 구성 요소와 명확한 표준의 모음으로, 이를 조합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모음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는 패턴/구성 요소 라이브러리, 디자인 언어, 스타일 가이드(글꼴, 색상, 간격, 배치), 코딩된 구성 요소, 브랜드 언어 및 문서가 포함됩니다. 이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구축하는 데 관여하는 여러 팀이 서로 비슷하게 보이고 작동하는 일관성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알만한 디자인 시스템으로는 애플의 Big Sur 디자인 시스템,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면,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내는것이 이 디자인시스템입니다. 생태계를 만드는데 필수 요소일 뿐만 아니라, 혼란을 유발시키는 디자인 결정을 체계화하여 조직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죠. 또한 모든 접점에서 일관성, 친숙함, 접근성을 보장하여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일등공신이 됩니다. 이런 디자인 시스템중에 창작물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어도비의 디자인 시스템이 제일 유명합니다. 어도비가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을 개발한 배경에는 역시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층과 핵심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직관적이고 포괄적이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관성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 졌기 때문입니다. Spectrum 2는 아이코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색상, 브랜드, 일러스트레이션, 접근성, 제품 형평성, 개인화, 데이터 시각화 등 모든 디자인 요소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업데이트입니다. 이 업데이트는 사용자에게 세 가지 주요 개선 사항을 제공합니다. 제품을 개선합니다: - 포용성과 접근성 향상 적응형 팔레트, 다양한 색각 장애를 지원하는 보다 접근하기 쉬운 색상, 특정 시각적 요소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주의 계층 구조를 지원합니다. - 접근하기 쉽도록 표현력 향상 아이콘과 타이포그래피는 더 친근하게, 획은 조금 더 굵게, 색상은 더 밝게, 전반적으로 훨씬 더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 - 모든 플랫폼에서 더욱 '플랫폼'처럼 사용 Adobe는 macOS, Windows, iOS, Android, 웹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플랫폼 간 일관성과 각 플랫폼의 규칙을 준수하는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용 MacBook에서 Adobe Lightroom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개인용 Android 기반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르지만 여전히 Lightroom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내가 아티스트가 아니어도 이런 디자인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는데 가장 쉽게 도움이 되는 학습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