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용법
인식에 대한 재미있는 데이터를 발견했다. 사회에서든 친목의 자리에서든 적당한 유머가 미치는 영향은 실제로 상당하다. 이에 대한 재미있는 분석을 살펴보면; 📍인시아드와 뉴욕주립대 공동 연구진은 남성과 여성의 유머가 어떻게 다르게 인식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 연사와 청중을 섭외해 공개 발표 상황에서 두 가지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연구진은 2400여 건의 TED, TEDx 토크 강연에 대한 반응을 분석했다. 청중 평가, 독립 평가, 온라인 조회 수를 바탕으로 청중이 얼마나 자주 웃는지를 측정해 유머를 더 많이 사용하는 여성 발표자가 그렇지 않은 여성과 유머러스한 남성 발표자보다 인기가 많으며 더 많은 영향과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단호하게 말하는 여성은 종종 남성에 비해 호감도가 낮았으며 위협적이라고 인식됐다. 📌여성이 따뜻하고 친근해 보이면 능력을 의문시하는 반응을 얻기 일쑤였다. 📌실제로 연구진은 TED 관련 연구에서 유머러스한 여성이 더 따뜻하면서도 유능하다고 인식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상대적으로 유능하지 않다는 등 기존의 성별 고정관념을 거부할 때 오히려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따라서 여성 발표자가 유머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여성은 웃기지 않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유능하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 위의 분석에서처럼 유머의 사용법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데이터는 본질적인 것을 들여다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유머러스' 함의 이면에는 여유로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유로움 뒤에는 자신감과 실력이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경험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업무, 커리어, 네트워킹에서 진짜 winning 하기 위해서는 fundamental이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리고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유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유머를 무기삼아 여러 자리에서 선한 영향역을 펼치는 모두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