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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웹툰 작가" 네이버웹툰, AI 서비스· 인력

◇ 작가 업무효율 높이는 AI툴 네이버웹툰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디어만 있어도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창작자를 돕는 AI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2021년 10월 선보인 '웹툰 AI 페인터'가 대표적이다. 딥러닝 기술로 스케치 맥락에 맞게 채색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창작자가 색을 선택하고 원하는 곳에 터치하면 AI가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자동으로 색을 입혀준다. 채색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올해 11월 기준 '웹툰 AI 페인터'를 활용해 채색한 작품 수는 140만장에 달한다. 현재 개발 중인 '웹툰 AI 에디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배경을 제외하고 캐릭터를 따내는 '누끼따기' 작업이나 불필요한 물체를 지우는 작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해준다. 또 특정 컷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해 웹툰 컷을 활용하는 디자이너나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작가별 AI툴'도 개발 중이다. 특정 작가가 보유한 이미지만을 학습해 저작권 침해 없이 AI를 작품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AI툴이 아니라 특정 작가만 이용할 수 있는 AI 기술인 셈이다. 해당 기술은 올해 8월 진행한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DAN)23'에서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특정 작가의 이미지만 학습해 사진을 찍거나 효과를 입힐 때 특정 작가의 그림을 완성시켜주는 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작가의 그림체로 변환해주거나 하나의 그림을 여러 동작으로 만들어주는 등의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122107300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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