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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단 업데이트

1. 사람들 중에는 목표를 정할 때 ‘성장’이나 ‘성공’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드시 성공하겠다’, ‘몇백% 성장하겠다’고 말하고 선언하는 건 굉장히 야심차고 멋진 일이지만, 2.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 계획이나 목표를 세울 때 ‘성장'이나 ‘성공’이라는 단어보다, ‘업데이트’라는 표현을 쓰는 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3. ‘업데이트’란 말이 좀 더 드라이하기도 하고, 좀 더 실행 중심적이라는 생각을 어느 순간엔가 했달까요? 4. 무엇보다 어떤 일이든 ‘갈수록 업데이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일단 시도하게 되고, 그다음에는 개선하는 과정에 더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5. 실제로 혼자서, 아무것도 없이, 무모하게 유료 멤버십을 시작할 때도, 저 스스로도 ‘과연 이게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일단 미친 척 도전한 후에 매월, 매년, 조금씩 꾸준히 업데이트하다 보면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바로 시도했답니다. 6. 그렇게 멤버십을 운영한지도 3년을 넘어, 4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도 혼자서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고, 제대로 된 사이트조차 없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7. 그래도 일개 개인이 플랫폼의 의존 없이도, 혼자서 유료 멤버십을 운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부족함과 부끄러움은 계속 감수하면서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호호) 8. 그리고 나름 열심히 하다 보니, 사실상 멤버십 혜택이라는 게 별로 없었던 멤버십 초기에 비교하면, 그 사이에 멤버십에 업데이트된 것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동시에 ‘업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많은 것을 시도하고, 도입하다 보니, 멤버십이 조금 복잡해진 감도 없지 않아서, 9. 내년에는 좀 더 심플하면서도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멤버십을 더더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랍니다. 10. 특히 내년에는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저 없이도 연결될 수 있는 ‘소모임 기능’과 그동안 쌓인 콘텐츠들을 활용해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모닝 리와인드’,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GPT-썸원’까지 만들어보는 게 계획인데요. 11. 사실 올해 파트타임 채용도 시도해보는 것이 계획 중 하나였는데, 여력이 되지 않아서 시도 못했으나, 내년에는 이 또한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생각이랍니다. 12. 무튼 부족함이 많지만, 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 그렇게 ‘썸원 유니버스’라는 세상을 통해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양질의 콘텐츠와 좋은 만남의 기회를 얻는 데 기여하고,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글과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내년에도 계속해서 자극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 그런 의미에서 2024년 1월 멤버십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24년 연간 멤버십도 새롭게 모집을 시작한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매달 멤버십을 수동으로 신청하는 것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4개월 동안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1~4월 시즌 멤버십’도 오픈했답니다. (호호) 그럼 다들 연말연초 시즌 뜻깊게 보내시옵고, 늘 감사합니다 ;) https://somewon.notion.site/2024-1-672491edfe69471aa5d5b10792a3a0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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