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고 메타인지를 키우세요.
취준생과 주니어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메타인지' 라고 늘 이야기 합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구요. 무엇을 모르는지만 안다면 그걸 공부해서 내것으로 만들면 되는데, 애초에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면 학습할 기회조차 놓치게 되지요.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비로소 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취준 또는 신입 개발자분들은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와 같은 두려움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자기객관화가 이루이지고 과정에서 동반되는 자연스러운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신입 시절 자기객관화를 하는 과정이 몹시 고통스럽고 끝이 안보이는 통로를 지나는 것 처럼 길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제게 용기를 준 건 면접을 여러번 보고 면접을 통해 면접을 준비한다는 조언이었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면접때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다음 면접을 대비하고 반대로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고 다음 면접에서는 '요즘은 ~식으로 개발한다지요?' 라는 식으로 써먹는 식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완벽해질때까지 면접을 보지 않는 것은 좋지 않은 전략입니다. 잘 봐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면접을 여러번 보세요. 그리고 면접장을 나오자마자 면접질문을 정리하고 복기하세요. 아마 지금은 면접보기엔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래도 가능하면 면접을 보세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새로운 2024년 한해에 차분히 하나씩 준비해나가시면서 모두 좋은 성과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