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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감은 사소한 것을 나눔으로 시작됩니다

커리어 코칭 일기 (Work & Tech) 803 #친밀 친밀한 감정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거창한 꿈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오늘 점심 메뉴를 같이 고민하면서 친밀한 감정은 만들어집니다. 내일을 고민하는 것보다 너와 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면서 친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구성원과 친하게 지내려면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좋지만, 오늘 해야 하는 일을 같이 처리할 때 더 쉽고 빠르게 친해진다고 믿습니다. 강연 전문가가 강의 초반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청중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한 목적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사생활을 공개하면 빠르게 마음을 열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나요? 그럼 당신이 갖고 있는 사소한 생각을 나누어 보세요. 친해지고 싶은 상대와 훨씬 더 빠르게 가까워질 것입니다.  #시공간 영화에서 종종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공간은 온라인 시대니까 그럴 수 있다고 납득이 되는데 시간을 어떻게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세대를 넘는 사랑을 한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타임머신같이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뜻하는 것 같아 현실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영화나 소설같이 판타지 스토리 말고 실제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일이 가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까이는 역사가 있을 것이고, 소수가 믿는 종교도 그럴 것입니다. 과거 시대정신이 오늘날을 이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고 신기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기 마련이라는 것이 진리라고 한다면, 정확히 진리를 거스르는 것이 시공간을 초월한 무엇일 것입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난다고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마음대로 바꾸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느 정도 믿다가 질려버리면 새로운 것으로 갈아타는 것과 같이요. 유행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행은 돌고 돈다는 논리도 같은 이치입니다.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사람의 마음이 정했던 기준을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언제는 맞고 언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이 우습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사람의 마음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신뢰하세요. 참고로 전 크리스천입니다. 자신을 신뢰하는 뜻이 절대 무신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자신이 믿는 것을 신뢰하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말고 계속 쫓아 행하면 좋겠습니다. 누가 하니까 따라 하고, 누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멈추지 말고 계속 내 생각을 믿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커리어 코칭을 하다 보면 주변 지인 말을 듣고 진로를 변경한 사례를 자주 접합니다. 그것이 나쁘다고 평가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건강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의 피드백이 나에게 옳고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은 의견일 뿐 의사결정은 자신이 스스로 내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누가 대신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있나요? 부모님도 친한 친구도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소중한 우리 인생을 우리 마음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주도적인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좋아 보이는 길 말고 내가 좋아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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