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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사 최고의 복지는 동료 ☺️

결국 회사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는 것에 동의한다. 개발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혼자 개발하고 혼자 일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일부의 모습이다. 대부분 회의를 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데 하루를 보낼 때도 많다. 결국 개발 작업은 협업이고 과정에서 항상 다가오는 것은 회사 동료이다.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느꼈을 때 최고의 동료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동료보다 함께 발 맞추어 가는 동료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분들을 작년 한 해 동안 한번씩 봤었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모자란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심한 경우 회사 내에 불만 요인이 "그분들이 존재해서 불편하다" 였던 경우도 있었다. 참 아이러니하다. 개발자면 실력만 충분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말이다. 때문에 나는 기술적으로 모자라도 항상 꺾이지 않는 분을 사랑스럽게 여긴다. 훌륭한 인간의 예시라고도 생각이 될 정도다. 그분들은 스스로 기술이 모자람에 자책을 할 때가 있지만 항상 그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도 훌륭하다. 모자란 것은 채우면 된다." 이다. 스스로 못난 부분을 발견한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인재다. 앞으로 1년후 3년후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는 내가 좋은 동료라고 생각하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지만 항상 그렇지만 모든 것은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좋은 동료를 찾기 전에 내가 그분들에게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는가가 먼저다. 내가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동료의 존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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