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실행 사이]
모든 것은 트레이드 오프입니다. 무언가에 더 할애한다면, 무언가는 잃어야 합니다. 우리가 계획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면, 실행의 시간은 줄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우리가 지금의 계획 - 실행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 견제하고 서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획이든 실행이든 몰입하다 보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예측하고 싶어도 그 스테이지 단계에서는 딱 그 정도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산을 더 올라야만 더 볼 수 있는 상태인 것이죠. 멈춰서 이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서는 안되는 상황이지만 과몰입 하다보면 발걸음을 멈추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실상 현재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고민에 골몰하곤 하죠. 물론 반대의 상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누군가 우리가 그저 앞에 있는 무언가를 헤치우는 것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조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https://parc.ghost.io/gyehoeggwa-silhaeng-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