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리더는 미팅만 해야한다. 그러라고 돈을 많이 받는 것이다.
+) 이준 님께서 올려준 이 내용이 공감이 돼서 리포스트 해봅니다. 극단적으로 적었지만 리더는 실무보다는 디렉팅을 해야 하는 직책이다. 어쭙잖게 실무를 병행하는 것보다는 디렉팅만 올바르게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개인적으로 미팅만 하는 리더와 실무를 병행하는 리더 둘 다 경험을 해본 입장에서 내가 겪었던 경험들을 짧게 적어본다. 현재 회사에서 실무자로 일하면서 모든 미팅에 다 참석하다 보니 정말 일은 언제 하나 싶고 심지어 결론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미팅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체로 미리 고려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체크하지 않아 결국 두세 번의 미팅을 하면서 에너지를 빼앗겼던 적이 있다. 리더가 없는 조직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가능하면 리더만 미팅에 들어가서 핵심 내용과 해야 할 일만 정리해서 실무자에게 전달하는 게 베스트(알잘딱깔센)인 것 같다. 물론 리더가 전체적인 상황을 잘 안다는 것과 올바른 디렉션을 줄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다.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리더 혹은 팀원 한쪽에서만 감당하는 것이 리더와 팀원 모두에게 윈윈이다. 리더는 신임을 얻고 팀원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아래 리포스트 내용 그대로 최대한 지키고 있고 지금은 미팅으로 인한 고통이 예전보다는 덜하다. 의미 없는 미팅에서 모두 자유해지길 바라며..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