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결과를 만드는 작은 선택들의 힘
돌이켜보면, 훌륭하건 아니건,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든 건 어떤 단 하나의 선택보다는 일상의 작은 선택들 이였던 것 같아요. 결정적인 순간의 선택 하나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것 같지만, 중요한 순간의 그 '선택'조차 겹겹이 쌓인 나의 선택들의 결과인 경우가 많죠. 지극히 평범한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 내 삶을 바꾼다면, 선택 하나하나 최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요. 선택에 대한 책 'Clear Thinking'의 저자 셰인 페리시는 좋은 선택을 위해서는 "자신을 좋은 위치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고 말해요.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좋은 위치에 둘 수 있을까요? 아티클 내용에서 핵심만 추려봤어요. 1.자동 규칙 설정하기 반복되는 상황이나 결정의 순간에 미리 설정된 규칙을 의미해요. 내가 원하는 행동을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작업이죠. 예를 들어, '시간이 나면 무조건 운동을 한다'를 자동 규칙으로 설정해두면, '오늘 운동을 꼭 해야 하나?'라는 질문은 떠올릴 필요가 없어져요. 2.기준치 높이기 "유능한 사람이 높은 기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높은 기준이 유능한 사람을 만듭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더 많은 걸 할 수 있음을 믿고, 자신에게 탁월한 기준을 적용하세요. 3.작은 성취 늘리기 기준치를 높인다고 단숨에 높은 기준에 도달할 수는 없어요. '가고자 하는 곳'과 '지금 있는 곳'의 거리를 계속 좁혀가며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해요.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할꺼야'가 종착점 이라면, 오늘 외우는 단어 10개는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목적지라 할 수 있어요. 4.천천히 생각하기 고유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학습'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정보의 '양'보다는 '유의미한' 정보가 더 중요해요. 저자는 "표면을 훑어보는 면적을 줄이고, 결단력 있게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백 권의 책을 빠르게 훑는 것보다, 한 권의 책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기술을 숙련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이죠. 5.마음상태 점검하기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얼마 가지 못하고 숨이 차오를거에요. 1~4가 최적의 선택을 위해 밭을 가는 일이라면, 5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먹는 '새참'에 해당합니다. 숨을 돌릴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꼭 가지세요. 선택은 한 번 하고 마는 게 아니니까요. 선택이 인생의 숙명이라면, 장기 레이스를 달리기 위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