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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도서관에서 고른 책 4권 >

1 2024년 새해 도서관에서 책 4권을 골랐다. 2 정말 재밌게 읽었다. 근래에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좋았다. 소장할 생각이다. 3 진화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진화의 관점으로 보는 학문이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으로 불교를 들여다본다. 책에서 불교는 종교보다 실용적인 자기 계발의 도구에 가깝다. 명상과 알아차림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책은 없었다. 4 무언가를 더 잘 이해하려면 균형이 중요하다. 찰리 멍거는 늘 반대 의견을 살펴보라고 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 뒤집어 생각하기는 늘 도움이 된다. 서양의 시선을 보는 동양은 늘 재밌다. 5 불교에 관심이 있어 골라본 책이다. 금강경이라는 어려운 경전을 쉽게 설명한다. 모르는 분야는 무조건 쉬운 책이 먼저다. 읽다 보면 더 어려운 책들도 언젠가 읽게 되겠지. 6 샘 올트먼은 쿠데타에서 복귀에 성공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덕분에 chatGPT와 AI는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7 누군가의 인터뷰를 읽는 게 좋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다. 동시에 가장 배울 점이 많다. 샘 올트먼이 직접 쓴 책은 아니지만 그의 삶을 읽었다. 지금의 그가 조금은 보이는 기분이다. 8 10년 전에 나온 책이다. 요즘 말하는 팬덤이 세분화된 개인 단위라면, 이 책은 좀 더 뭉툭한 대중에 가깝다. 대중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리고 왜 그런가를 말한다. 기대했던 내용과는 조금은 달라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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